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루엣 미라쥬 (문단 편집) === [[실루엣#s-3]] === * 메기도 버스클로드 : 실루엣의 지배자. 옷차림과는 달리 거칠고 광폭한 실루엣다운 성격의 소유자. 에리어 2의 마지막에 샤이나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에리어 5에 등장해 난데없이 자신도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샤이나를 돕겠다고 하고는 샤이나의 실력을 가늠해 본다며 싸움을 건다. 사실 이는 현재의 세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샤이나를 이용해 세계를 바꾸고 새로운 세상의 지배자가 될 목적으로 접촉한 것. '세계를 그대로 둔다' 루트에서는 하르가 없어졌으니 자신이 실루엣과 미라쥬 모두를 지배하겠다며 최종보스가 되어 다시 한 번 대결하게 되는데, 도중에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주하게 되고 쓰러뜨리면 남은 세계를 부탁하고는 죽는다. 이름의 유래는 [[메기도]]. 이는 곧 '[[하르마게돈]]'이란 단어의 일부이기도 하다. * 광황 자카리아스: PS판에서만 등장하는 숨겨진 추가보스. 하르와 메기도를 제외한 보스급 적들은 모두 설정상 B급인데 이 녀석만은 특B급이다.[* 북미판에선 세상이 실루엣과 미라쥬로 나뉘기 전부터 존재하던 실루엣이라고도 한다] 마차를 모는 사신의 모습을 하고 있다. 메기도를 이길 때까지 노컨티뉴로 가면 난입해온다. 질문에 아니오-아니오-예라고 대답하면 전투. 자카리아(스)는 한국의 성경에서는 [[스가랴]][* 구약 [[성경]]의 그 스가랴다. 특급으로 쳐주는 이유는 이것 때문일지도...]로 번역되는 인물명으로, 기독교와 밀접한 이름인지라 모세와 마찬가지로 영문판에서는 폼나는 이름 대신에 그냥 THE REAPER가 되어버렸다. * 그레고리: 에리어 1의 중간보스. 모히칸 머리를 한 물고기인간. 데빌들을 이끌고 지하를 통해 샤이나가 잠들어 있던 쉘터를 공격하려 했다. 성공해서 메기도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겠다고 했지만 이미 깨어난 샤이나에 의해 패배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고리]]. * 파라케스 : 에리어 2의 중간보스. 일본 무장의 갑옷을 입고 있는 작은 여우. 오밤중의 도시 길 위에서 서로 소란을 피운 죄라며 샤이나를 공격하지만 움직이고 굴러다닐 때마다 파라케스의 갑옷 소리가 몇배는 요란하고, 공격을 할 때마다 요란한 기함성을 외치는 등, 지가 더 시끄럽다(...). 덕택에 스테이지 진행 도중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이 잘 자고 있던 주민들이 파라케스와 샤이나를 향해 집안 가재도구를 던져대는 상황이(...) 체력을 다 깎으면 결국 최후의 필살기라며 꽤 강력한 듯한 기술을 쓰려고 하지만, 그 소음이 정도를 넘어서는 바람에 --야!!! 여우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잠을 완전히 설쳐버린 분노한 주민들에 의해 여기저기서 집어던져댄 가구들에 쳐맞고 깔려버리면서 [[리타이어]](...). 샤이나가 직접 마무리를 하지 않은 것이 특징. 이름의 유래는 [[파라켈수스]]. * 고리아테: 에리어 2의 중간보스. 가면을 쓴 덩치 큰 레슬러. 실루엣이지만 미라쥬의 밑에서 싸운다고 하며 그 사실을 자랑스레 떠벌이는 등 전형적인 근육바보. 큐피트와 데빌들이 잔뜩 탄 차를 타고 샤이나가 탄 수송트럭을 쫓아와 싸움을 벌이나 패배한다. 이름의 유래는 물론 [[골리앗]]. * 파울로 : 에리어 3의 중간보스. 에리어 3에 있는 성은 그가 메기도에게서 받은 것이다. 샤이나와 마주쳤을 때에는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갑자기 성벽이 무너지고 보름달이 드러나자 흉폭한 늑대인간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드러나는 진실은 보름달이 뜬 밖 풍경은 실은 거대한 그림이었다는 사실. 늑대인간 상태의 파울로를 붙잡아 바닥에 내리치면 전투 도중에도 이 보름달 그림을 잠시나마 넘어뜨려 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바울로]]. * [[삼손]] : 에리어 4의 중간보스. '이별의 날' 이전에는 마피아 보스의 경호원이었다고 한다. 데릴라의 운전기사이자 경호원. 운전실력이 형편없어서 번번히 리무진을 부숴먹는 모양이다. 그래서 내내 데릴라에게 갈굼받는 것이 일상. 샤이나가 우연히 리무진 지붕에 올라타게 되자 그걸 눈치채고 지붕을 뚫고 나와 샤이나를 공격하지만 패배한다. 중간중간에 똑바로 운전하라는 데릴라의 갈굼이 일품이다. * [[파우스트]] : 에리어 4의 중간보스. 인간이었을 적에는 [[무언극|판토마이머]]였다고 한다. 방송 타워에서 '쇼' 안으로 들어온 샤이나를 처음으로 상대한다. 공격 방식은 자신이 잡은 포즈에 따라 그림자도 그에 맞는 대상으로 변형시켜 공격을 하는 것. 패배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자신의 그림자로 폭탄을 만들어 자폭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mz5ucESQ4|실루엣 속성 일반 보스 전투 bg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